마태복음 24:1~8 (Apr 26, 2013)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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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끝의 시작

+ 묵상

 - 세상 끝의 시작은 예수님을 사칭하며 여러 사람을 미혹하고, 전쟁과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 위의 말씀 만을 보면 세상 끝의 시작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닮아 있다.

 - 많은 이단이 구원자임을 사칭하고, 전쟁과 기근이 끊이지 않고 민족과 국가들이 서로 싸우고 이 것들이 끝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 나는 당장 내 앞에 전쟁과 기근이 없다 하여 일상에서 이 말씀을 무시하며 세상은 내가 살아 있을 동안 아무 문제 없이 그냥 어제와 똑 같이 흘러 갈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살아 간다.

 -  마지막때는 하나님께서만 아시는 것이지만 분명 우리에게 다가 오고 있다.

 - 이 때에 주님을 소망하며 예수님의 피의 값을 우리를 구원하심을 믿고 하루 하루의 순례의 길을 살아 가는 내가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