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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누가복음

누가복음 8:1~3 (May 19, 2015)

1. 이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반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쌔 열 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3. 또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또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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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을 섬기는 자

+ 묵상
 - 오늘 말씀을 일고 특별한 묵상 주제를 찾기 위해 고민이 되었습니다.
 - 예수님의 사역을 돕는 여인들에 대한 내용인데 '이 구절에서 무슨 묵상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었습니다.
 - 몇 번을 다시 읽어도 잘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문득 든 생각이 있습니다. "성경 말씀에 필요 없는 구절이 있을까?" 성경에서 필요 없는 구절 의미 없는 구절은 없습니다.
 - 그렇다면 왜? 이 구절이 갑자기 있을까?
 - 가만히 생각 해 보니 열 두 제자는 제자로서 예수님을 섬겼을 것인데 그 외에 예수님을 섬겼던 사람들이라고 나오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 그 중에서도 이 들은 예수님을 전심으로 섬겼던 것 같습니다. 10명이 병 고침을 받았지만 1명만이 돌아와서 감사를 전한 비유 처럼.
 - 많은 병 고침과 죄 사함의 은혜에서도 각 자 자기의 길을 가버린 대다수와 달리 이들은 그렇지 않고 끝까지 예수님을 섬겼지 않았을까 합니다.
 - 특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 가실 때 모든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렸을 때도 예수님을 바라보고 섬기고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 예수님의 복음사역을 위해 나는 무었으로 어떻게 섬길 수 있을까? 끝까지 섬길 수 있을까요?

+ 적용

 - 삶의 끝날까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예수님의 복음이 전파 되는 사역에 동참 할 수 있는 은혜와 힘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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