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53~58 (Feb 22nd, 2013)

53.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거기를 떠나서   

 54. 고향으로 돌아가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저희가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뇨   

 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56.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뇨 하고   

 57.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58.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인하여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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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는 만큼 주시는 능력

+ 묵상

 - 예수님이 육신의 고향으로 돌아 가셔서 말씀을 가르치셨으나 사람들은 육신의 계보만을 따지며 예수님의 능력을 인정 하지 않았다

 - 이에 예수님도 그 믿지 않음으로 인하여 다른 곳에서 행했던 많은 기적들을 행하지 않으셨다.

 - 혹시 나는 어떨까? 믿는 다고 말만하고 예수님의 진정한 능력에 대해 신뢰하지 않아서 현실이 힘든 것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