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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_잠언

잠언 21:1~5 (Oct 31st, 2013)

 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3. 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4.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의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5.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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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높은것 마음이 교만한 것 악인의 형통


+ 묵상

 - 오늘 말씀에서는 눈이 높은 것 마음이 교만한 것 악인의 형통한 것이 다 죄라고 말씀하십니다.

 - 악인이 형통해서는 안됩니다. 

 - 그러나 현실에서의 실상은 악인들이 형통한 것을 종종 봅니다. 그럴때 마다 하나님께서 왜 악인을 저렇게 두시나 라는 생각도 합니다. 그러나 결국 악인의 형통은 죄이고 그 죄는 분명 값을 치루게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물론 지금 당장 값을 치루지 않을 지라도 악인은 그 악으로 말미암아 파멸에 이를 것입니다.

 - 마음의 교만도 죄라고 합니다.

 - 교만은 삶이 어렵고 힘들때 찾아오지 않습니다. 삶이 순탄하고 무었을 해도 잘 될때 교만해 집니다. 그때가 되면 자신이 잘나서 모든것이 잘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찾아 오는 것은 큰 실패이고 그것을 통해 교만이 죄임을 깨닫게 됩니다. 인생이 잘 나갈때 그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임을 고백하고 산다면 교만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 눈이 높은것도 죄라고 합니다.

 - 눈이 높다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자신에게 맞는 것 보다 더 높이 있는 것을 추구 한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눈이 높아서 현재 재력보다 더 비싼 것을 사는 것이 한 예가 되겠습니다. 한 두번 사다보면 더 많이 원하게 되고 그러면 돈이 더 필요하니 죄에 빠질 확율이 높아 지는 것이지요. 

 - 이런 죄에 빠지지 않는 방법은 작은것에 감사하며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돌리며 사는 태도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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