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T_잠언

잠언 1:20~33 (June 11th, 2013)

20.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21.훤화하는 길 머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가로되   
 22.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23.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24.내가 부를찌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펼찌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25.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26.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27.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28.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29.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30.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31.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32.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33.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

+ 지혜는 길거리에 있다


+ 묵상

 - 오늘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지혜가 길거리에서 광장에서 우리를 부른다는 것이다.

 - 즉 지혜는 우리 주변에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했다. 즉 주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어느 곳에서든지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 열어 놓으셨는데 우리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보는 것 자신이 생각하는 것만을 가지고 판단하려고 한다.

 - 즉 늘 주변을 살펴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시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내가 되길 소원한다.


'QT_잠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언 2:9~22 (June 13th, 2013)  (0) 2013.06.13
잠언 2:1~8 (June 12th, 2013)  (0) 2013.06.12
잠언 1:10~19 (June 10th, 2013)  (0) 2013.06.10
잠언 1:7~9 (June 7th, 2013)  (0) 2013.06.07
잠언 1:1~6 (June 6th, 2013)  (0) 201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