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4:14~22 (Feb 26, 2015)

14. 예수께서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15.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21.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22. 저희가 다 그를 증거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바 은혜로운 말을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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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우선 되어야 할 것은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는 것

+ 묵상

 -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께서 광야에서의 모든 시험을 마치시고 갈릴리로 돌아 오셔서 하신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 예수님께서는 시험을 이기시고 성령의 권능으로 많은 사역을 시작 하시는데 그 중 중점적으로 시작 하셨던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 이었습니다.

 - 병자를 고치시고 여러가지 기적을 행하시는 사역도 중요하지만 모든 사역의 시작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바로알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는 가르침 이었습니다.

 - 이것은 무었을 뜻 할까요?

 - 우리가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성급한 마음에 또 너무 일에 몰두하여 그 근본이 되는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뜻을 잊어 버릴 때가 많습니다.

 - 예수님은 그러한 것 들에 대한 본을 보이시고자 말씀사역을 먼저 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 모든 일에는 말씀(말씀은 듣거나_예배, 읽거나_QT등)이 먼저 서고 그 다음 행동이 따를 때 우리의 삶도 더욱 하나님의 뜻에 가까워 질 것이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