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3:7~ (Feb 4, 2015)

7.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10. 무리가 물어 가로되 그러하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 대답하여 가로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것이니라 하고  
12.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하여 와서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 가로되 정한 세 외에는 늑징치 말라하고  
14. 군병들도 물어 가로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가로되 사람에게 강포하지 말며 무소하지 말고 받는 요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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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 묵상

 - 오늘 본문은 세례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꾸짖는 내용입니다.

 - 여기서 주목 할 것은 모든 사람이 아니라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한다는 것입니다.

 -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사람을 현대적으로 말하면 교회를 나오는 사람으로 치환해 보겠습니다. (물론 완벽히 대응되지는 않습니다만)

 - 믿는다고 하며 교회에 나오지만 사실은 그 속에는 사랑이 없고 ,남을 속이고, 욕심이 넘쳐나는 사람들이 그 때나 지금이나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사랑이 있으면 내가 가진 것을 나눠 줄 것입니다.

 - 정직하다면 정한 세 외에는 거두어 들이지 않고 정직하게 계산 할 것입니다.

 - 욕심이 없고 가진 것에 감사가 있으면 받는 월급을 자족하며 살아 가며 나쁜 뒷돈을 요구 하지 않을 것입니다.

 - 우리가 위에 열거된 예처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않을때 찍혀 불에 던지우게 될 것입니다.

+ 적용

 - 우리가 가진 것 어느 하나 하나님으로 부터 안 온 것이 없습니다.

 - 감사하며 넘치는 것은 흘려 보내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정직히 행하는 믿의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